새봄인문학콘서트

공연개요

공연명 :  새봄인문학콘서트 <토.시.락>
공연기간 : 4월 25일 / 5월 30일 / 6월 27일
공연시간 : 저녁 8시
관람연령 :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런타임 : 90분
공연장소 : 창작플랫폼 경험과상상
제작/주관 : 극단 경험과상상&새봄출판사
문의 : 02- 6949-2016  /  010-4146-2016

공연소개

새봄, 그리고 인문학

사계절 중 유일하게 ‘봄’에만 새롭다는 의미를 붙여쓴다. 아마도 봄이 되면 사람들이 새로운 희망과 꿈을 갖기 때문이리라. 정치, 사회, 경제가 어려워질수록 인문학은 더 큰 의미를 지닌다. 당장 눈앞에 처한 각박한 현실을 헤쳐나갈 혜안과 용기를 제공해주기 때문이다. 

봄날 소풍 도시락

봄날, 소풍을 떠나 함께 나눠 먹는 도시락의 맛과 멋. 그리고 행복감. 새봄인문학콘서트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지고 즐거워지고 새로운 꿈과 희망이 가슴 한켠에 깃들 수 있었으면 한다.

TALK_김용택, 나희덕, 서대경, 황유원

4월에는 산문시의 형식을 바탕으로 환상과 현실을 넘나들며 특유의 리듬감을 선보이는 서대경', '황유원' 두 젊은시인을,

5월에는 '섬진강 시인'으로 유명하고, 시집과 동화 에세이 등 다양한 작품과 책들로 대중 독자들에게 사랑받아온 김용택 시인을,

6월에는 김수영문학상, 소월시문학상, 미당문학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잔잔하게 자연을 사랑하는 시를 써온 나희덕 시인을 초대하였다.

시 퍼포먼스_경험과상상

극단 경험과상상의 창작자들은 시인들의 시를 원재료로 하여 다양한 방식의 공연을
 창작하여 펼친다. 낭독, 마임, 연주 등 다양한 장르로 형상화된 공연물들이 살아있는 인문학의 전형을 보여줄 것이다.  

작은 음악회_뮤지션들의 콘서트

홍대에서 활동하는 젊은 싱어송라이터 뮤지션들을 초청하여 작은 콘서트를 연다. 문학과 함께 음악이 곁들여지면 잃어버린 감성을 되찾는 것은 물론이고, 더욱 진한 울림이 되어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출연진

제작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