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만 불러도

이름만 불러도

■공연정보
런타임 : 75분
관람연령 : 초등학생이상
작연출 : 송영학

■작품소개
이름만 불러도 가슴 아릿한 이름 엄마와 딸. 
연극 ‘이름만 불러도’는 작,연출인 송영학의 실제적 경험에 의해 나온 작품이다. 우리의 현실에 너무 닿아있어 어쩌면 흔한 이야기처럼 느껴 질수 있다. 하지만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있어 엄마의 죽음은 늘 가시거리에 존재한다. 미래에 대한 준비.
자식과 엄마는 서로를 위해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 

■시놉시스
결혼도 하지 못한 딸을 두고 떠나야 하는 엄마.
그런 엄마를 보내는 아픔을 노래하는 딸.
엄마 ‘마순정’과 딸 ‘성지나’는 우리네의 부모와 자식이 그렇듯,  자주 다투고 서로를 너무나 아프게 하면서도,  쉽고 빠르게 화해 할 수 있는 관계이다. 그렇게 엄마와 딸은 평생 다툼과 화해를 반복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가장 친밀한 친구 사이가 된다. 평온 할 것 같았던 두 사람. 마순정은 본인의 건강이 악화되어 곧 죽음을 앞두게 되었다는 것을 알 게 되는데...

작연출_송영학

■스태프
드라마터그 류성
음악감독_박지은 
작곡_박지은 류지인 유인아
조명_김용주 류성 김좌훈   
무대_이은규 류성
영상감독_우승호   
원화그래픽_ 배일환

■공연보
2017.06.22-07.02 창작플랫폼 경험과상상

■공연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