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칼코마니

데칼코마니

■공연정보
런타임 : 
관람연령 : 중학생이상
극작 : 설도희
연출 : 김민중

■시놉시스
EP 1 오래된 연인들
"우리는 그 나이트에서 제일 로맨틱했어."
"너한테만 말해주는 건데, 오빤 정말 쓰레기야."
...오래된 연인들에게는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있다. 내 삶의 법칙이 깨어질만큼.

EP2  시작하는 연인들
"왈츠는 지금 외설적이야."
"다른 사람이 받아주면 널 만나지 않을거야."
...시작하는 연인들은 사랑이 하고 싶을 뿐이다. 사랑은 모두에게 평등하다. 누구나 누구에게는 꼭 필요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EP3 헤어진 연인들
"버리다가 못 버려서"
"그게 뭔데요"
"니 물건"
...헤어진 연인들이 말하는 사랑은 모르기 때문에 더 가슴 아프다. 그 사람과의 시간은 죽는 그 순간까지 버려질 수 있을까.

■연출의 변-김민중
인생의 어느 순간에 꼭 만날 수 밖에 없는 선. 우리는 그 선을 넘어야할지 말아야할지 선택을 해야하는 순간을 만난다. 사랑과 연인이라는 소재는 가장 쉽게 우리의 본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이다. 선 앞에 서있는 사람들, 선택 앞에 서있는 사람들, 그리고 이것을 넘어가는 사람들. 그들에 대한 응원은 곧 나에 대한 응원이다.

■스태프
연출 김민중
극작 그래픽디자인 설도희
조명 김좌훈
음향 박성석
그래픽디자인 이상희

■공연보
2017.07.27-08.13 창작플랫폼 경험과상상

■공연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