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sorry

I'm sorry

■공연정보
런타임 : 
관람연령 : 초등학생이상
작연출 : 류성

작품소개
1. 2008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탈고했다. 그 때 나는 스릴러를 쓰고 싶었다. 그러나 나는 신파를 쓰고 말았다. 

2. <뮤지컬 화순>이 '아버지를 잃어버린 아이들'의 이야기라면, <I'm sorry>는 아이를 잃어버린 아버지의 이야기다. 

3. 일반적인 연극형식보다 낭독극 형식을 취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했다. 희곡이라기보다는 시나리오에 가깝기 때문이다.

4. 아주 전형적인 스토리와 인물들로 구성되었다. 그러나, 평범한 누구나 칼 한자루 품고 있듯, 그 전형적인 스토리와 인물들이 하나의 장면을 위해 달려간다.

5. 서술자는 공연전체의 스타일을 연츨한다. 소설로 비유하자면, 작가의 '문체' 역할을 한다. 

■관람후기
☆☆☆☆☆극에 몰입하게 만드는 연기. 음악. 조명. 모두 훌륭하다!
☆☆☆☆☆낭만적인 상상력과 쇼킹한 연기력. 괴물 연극.
☆☆☆☆☆웃음+눈물+감동+깨달음+시사성 다 준다. 시나리오 연출 무대 모두 대단했다. 
☆☆☆☆☆120분짜리 영화보다 탄탄한 구성을 가진 공연. 
☆☆☆☆☆스토리 좋고, 그림좋고, 연기좋고. 3박자를 제대로 갖췄다.
☆☆☆☆☆스포가 될 것 같아 말을 못하겠다. 무조건 좋다. 참 좋다.
☆☆☆☆☆영화를 본건지 공연을 본건지 모르겠다. 어쨌든 이건 낭독극이 아니다.
☆☆☆☆☆아주 독특하고 매력적인 공연.
☆☆☆☆☆이 극단 작품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본다. 믿고 추천한다.
☆☆☆☆☆왜 스타일리시 리딩퍼포먼스라고 했는지 알겠다. 너무 좋았다.
☆☆☆☆☆놓치면 후회할 공연이다. 꼭 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유머러스하고 섹시하다. 그러다 펑펑 울려버린다.

■공연보
2015.10.25 창작희곡낭독회 지즐소극장
2017.12.08-10 창작플랫폼 경험과상상
2018.01.19-21 앵콜 창작플랫폼 경험과상상

■공연 포스터